대상이 워크다이어트 프로그램 '쓰리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쓰리원은 회의자료 등 최소 1일전에 공유하고 회의는 1시간에 마치며 이후 1일 안에 핵심 내용·결론을 공유, 회의자료는 3장 이하로 작성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전체 회의실에 빔프로젝트를 완비해 출력물이 불필요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게 대성의 설명입니다.
또 사내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개편, 회의 예약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회의없는 날'로 지정하는 등 추가적 제도 보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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