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오늘 오후 검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오늘 오후 2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피고발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회의록 내용을 어디서 봤는지가 조사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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