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천만대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태래티지애널리틱스는 3분기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판매량·점유율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050만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장 점유율 20.2%를 기록, 사상 처음 20%대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소폭 감소해 3분기에 1,400만 대 판매, 점유율 27.1%를 기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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