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 차익매물 쏟아지며 혼조세 마감, 유럽 무역 흑자 상승 마감

안녕하세요 시황센터 정유리입니다. 생생한 주식토크 생톡으로 알아보는 해외시황입니다.

먼저 뉴욕으로 가보시죠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옐런 효과에 힘입어 뉴욕시장은 장초반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 경제개혁안과 예상을 크게 웃돈 유럽의 무역흑자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는데요,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감 속에 시장엔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또 일부 연준 위원들이 양적완화 축소 발언을 하면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네요.
그럼 뉴욕증시 마감상황 확인해보시겠습니다.
-볼커룰 시행이 1년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JP모간체이스 등 은행주들 상승했구요
MS나 페이스북 등 기술주들은 위축된 모습 보였습니다. .

다음은 유럽 시장 보시겠습니다.
유럽증시가 유로존의 9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로존의 9월 무역흑자는 131억유로를 기록했는데요,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에 유럽시장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럼 유럽시장 마감상황 살펴보시죠
-런던 증시에서 개별 종목 간 등락이 크게 엇갈려 투자 수익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었구요
-독일 시장에서는 독일 에너지 기업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본 해외시황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