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실업률이 6.5%로 떨어져도 금리인상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18일 더들리 총재는 시장이 자산매입 문제에 대해 양적완화 종료와 금리인상 사이에는 시간차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은 자산매입 축소 결정에 대해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적당한 시기가 되면 양적완화 축소는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용시장에 대해서도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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