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 전망을 밑돌았습니다.
18일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에 따르면 태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2.9% 성장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태국내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서 정국 혼란이 이어져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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