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은행들의 부실여신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스패인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은행권의 부실여신 비율은 12.68%를 기록했습니다.
규모도 8월보다 69억 유로 증가한 1878억 3천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총 여신 규모는 1조 4,800억 유로로 8월보도 감소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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