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난해 R&D 투자액이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R&D분야에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95억 유로를 투자한 폴크스바겐 이었고, 2위는
삼성전자로 83억 유로를 투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79억 유로로 3위, 인텔이 77억 유로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 기업 중 미국 기업이 5개, 유럽기업이 3개 한국과 일본 기업이 각각 1개씩 차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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