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556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18일 발표한 국채 보고서를 보면 9월 한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556억 달러를 기록 미국 국채 총액의 0.9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미국 국채 보유 세계 순위에서 20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중국이 1조 2900억 달러로 1위, 일본이 1조 180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하며 두 나라가 가진 미국 국채는 전체의 43.7%에 달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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