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5년 단위로 진행하는 정기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연 매출 5000억원 이상 법인에서 3000억원 이상 법인으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680여개에서 1100여개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회는 오늘(18일) 첫번째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현황과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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