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년여의 개발 끝에 차세대 여객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임원진 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다구간 여정 항공권 예매 및 항공권 환불·재발행 신속화 ▲고객의 여정 및 선택 정보 저장·관리 데이터베이스 확대 등 대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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