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시장에서 처음으로 콜라 맛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롯데제과는 오늘(18일) 별난 시리즈 중 하나로 '치토스 별난 콜라맛'을 선보였습니다.
'씹으면서 즐기는 콜라'라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이 제품은 옥수수 스낵에 콜랏맛을 더해 고소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제과는 "치토스가 월평균 매출이 30억 원에 달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별난 시리즈 출시로 매출이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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