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연말 선물과 와인모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와인'을 선보입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1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패션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와인'은 기존 와인과 달리 패셔너블한 라벨과 개성 있는 맛을 가진 와인으로 연말 선물과 모임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밖에도 싱글족을 위한 컵와인인 '스택스 와인'과 프랑스 유명 조각가 '에밀 갈레'가 디자인 한 병으로 만들어진 '페리에 주에'도 선보입니다.
곽중은 롯데백화점 식품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 정상 소물리에가 현장에서 와인을 직접 추천하는 등 쇼핑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