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시총 비중은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35.64%로 집계돼 작년말보다 0.88%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이 올해 초 이후 4조6천620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결과 시가총액 비중이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