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유럽 재정위기를 겪으며 10대 증권사 직원이 1,7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대 증권사의 9월 말 현재 직원 수는 2만 4,703명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9월 말의 2만 6,438명보다 1,735명이 줄었습니다.
고액 연봉자로 통하는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도 1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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