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임직원 20명이 금강산 관광 15주년 기념식을 열기 위해 오늘(18일) 오전 방북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전무 등 현대아산 임직원들은 오늘 오전 10시 북한에 들어가 기념식을 갖고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추모비에 참배한 뒤 겨울철 대비 시설 점검을 마치고 오후 4시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김종학 현대아산 사장 등 임직원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경기 하남시 창우동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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