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앞으로 3년간 시간선택제 일자리 500개를 만듭니다.
신한은행은 입출금과 제신고 업무를 수행할 500명의 시간제 리테일 서비스직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와 2015년에는 각각 200명씩, 2106년에는 1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입니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신청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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