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둥지가 '입양인 한글공부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어를 못하는 해외 입양인에게 우리말과 문화·역사를 가르쳐주는 이 프로그램은 입양인들의 요청에 의해 실시됐다.

둥지는 네이버 해피빈 이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자원봉사자와 입양인이 한국어 공부는 물론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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