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국 메릴랜드주 정부와 해양 바이오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키로 했다.

전남도는 박준영 지사가 단장인 전남도 투자유치단이 메릴랜드 주 측과 회담을 하고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상호 노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해양 바이오 산업 △해양수산 △친환경농업분야 등 분야에서 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셈이다.

아울러 바이오 파크(Bio Park)사와 바이오산업 육성 등과 관련한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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