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8시55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LG전자 소속 헬기가 충돌할 당시 서울 지역 가시거리가 1㎞ 미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공군 관측소 중 사고 지점과 가장 가까운 성남기지(서울공항)의 가시거리는 오전 9시 당시 800m였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과 사고가 발생한 삼성동 아이파크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8㎞ 정도입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