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붕괴위험은 전무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낮 12시30분쯤 '사고 아파트를 유관 관찰한 결과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설안전관리공단은 사고 직후 전문가를 파견해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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