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부에 순위를 매기기로 유명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수익 악화로 매각에 추진합니다.
포브스 미디어그룹 최고경영자 마이크 페를리스가 이날 임직원에 보낸 메모에 따르면 포브스는 도이체방크를 매각 주간사로 정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포브스가 매각 금액으로 4억달러를 원하고 있지만, 2억달러 이상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