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USA투데이는 교통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수가 3만3561명으로 2011년보다 1082명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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