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PS4를 현지시간 1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판했습니다.
7년 전 나온 PS3의 후속 상품으로, 최근 수년간 어려움을 겪어 온 소니가 전자제품 업계의 주도권 회복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소니는 PS4의 발매 초기 가격을 399.99 달러로 잡았으며, 그래픽 성능과 온라인 플레이 기능 등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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