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결연단체와 소외이웃 가정을 문화행사에 초대하는 문화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문화나눔 캠페인은 문화 소외계층에는 체험 기회를, 문화예술인에게는 문화 대중화의 계기를 각각 마련해주는 행사입니다.
현대차그룹은 각 계열사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서 송년 문화나눔 공연 'H-페스티벌'을 열고 7천여명의 소외이웃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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