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금강산관광 1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등 20명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오는 18일 금강산관광 15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김영현 현대아산 전무 등 임직원 20명이 북한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들은 18일 오전 10시께 출경해 고(故) 정몽헌 회장 추모비 참배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 뒤, 현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입경할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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