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태풍피해가 큰 필리핀에 10만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각 계열사의 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은 레토르트 식품과 햇반, 스팸 등 캔 제품을 지원하고, 제주 삼다수의 중국 지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CJ오쇼핑은 삼다수 10만 병을 기부합니다.
또 CJ대한통운은 구호품 물류 전달에 나섭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