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이 소더비 경매에서 우리 돈 약1천120억 원에 팔렸습니다.
1963년 제작된 '실버 카 크래쉬'. 나무에 충돌한 자동차의 사고 직후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지난 2007년에 기록한 앤디 워홀 작품의 역대 최고 경매가 7천170만 달러를 깬 것입니다.
작품을 사들인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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