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78) 효성그룹 회장이 입원 보름 만에 퇴원했습니다.
조 회장은 20년 동안 앓아온 지병이 최근 악화해 지난달 30일 서울대병원 일반특실에 입원했습니다.
한편 효성은 1997년부터 1조 원대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세무조사에 이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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