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의 재개발과 재건축 분양이 급증해 2005년 이후 최대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14는 내년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약 2만 8천 가구에 달해 9년만에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임차인의 이주수요가 급증해 전·월세 불안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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