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매각을 위한 초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사 3~4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대만 유안타증권에 인수의향을 물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대만의 보험금융그룹인 푸본그룹과 새마을금고 등이
동양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증권의 매각가는 2천억~3천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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