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3만9,000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주보다 2,000건 가량 줄어든 것으로,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33만건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보다는 상회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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