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차기 의장 지명자인 재닛 옐런이 양적완화 정책을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옐런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미국 경기회복을 위해 중앙은행인 연준이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부양을 위해 당분간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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