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이 "글로벌 경제 회복은 미국이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잭 루 미 재무장관은 "지난 2008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경험한 미국이 현재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셧다운 사태와 부채협상 난항에 대해 "정치권의 갈등이 미국을 디폴트 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정치적 문제일 뿐 경제적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에 의문을 제기할 여지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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