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이 "2020년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회사 창립 83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은 오랜 역사와 로열티, 자긍심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고, CJ 역시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많은 사업을 일궈낸 역사를 갖고 있어 양자의 통합은 세계 정상으로의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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