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통합보안기업인
라온시큐어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0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9억4,528만 원, 영업손실 14억2,817만 원, 당기순손실 13억3,902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2%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폭을 다소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누적으로는 매출액 106억7,811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7% 이상 크게 증가했습니다.
누적 매출이 2배 이상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R&D 연구개발비와 인력투자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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