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거래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거래가 9만건 이상 이뤄져 전년 동월대비 35.9%, 전월대비 59.1%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2006년 실거래가를 조사한 이후 역대 10월 거래량 중 가장 많은 것입니다.
8·28대책의 영향으로 9월 이후 2개월 연속으로 주택거래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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