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설에 대비해 4천900명의 인력 과 장비 4천여대를 확보했으며 제설자재도 56만t 비축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책반을 상시 운영하고 폭설 시에는 도로, 항공, 철도, 대중교통 분야의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꾸릴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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