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2%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0월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김포시는 무려 1.9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남시는 1.37%, 군포시는 1.18%가 상승했습니다.
이들 지역에 예정돼 있던 개발호재가 속속 실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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