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에게 지불해야 할 스마트폰 관련 특허 침해 손해배상액을 다시 산정하는 공판이 열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번 공판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급할 배상액이 얼마나 줄어들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결과는 이르면 오는 20일, 늦으면 23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