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2달러로 1.31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3.88달러에 거래를 마쳐 0.84달러 상승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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