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불가리스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개선된 불가리스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첨가됐고, 장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이 50% 이상 더 들어갔습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쾌변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남양유업의 설명입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불가리스처럼 23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은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며 "이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구를 거듭해 품질 향상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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