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환경부와 함께 강원도 생태계 복원사업에 나섰습니다.
풀무원은 13일 강원도 평창 송천유역에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열목어 방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평창 송천유역의 열목어 복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윤리·환경·사회책임 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환경 보호와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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