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0.45% 오른 15,821.6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도 0.81% 오르며 1,782.00, 나스닥지수도 1% 넘게 올라 3,965.58를 기록했습니다.
양적완화 축소 시점을 두고 지방연은 총재들의 발언에 불확실성이 가중됐지만,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