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2년간 120억 유로 우리돈 17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EU정상들은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청년실업 대책 2차 정상회의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대대적인 재정 투입을 결의했습니다.
9월 기준 유럽연합의 청년실업률이 23.5%에 달해, 큰 사회 경제적 문제에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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