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의 기업어음 투자자들이 전원 원금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LIG그룹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해 14일부터 접수를 받아 12월 말까지 기업어음 투자자 피해 보상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IG그룹 총수 일가가 사재를 털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연내 완료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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