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국 17개 스키장에 광대역 LTE-A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전국의 스키장에서 광대역 LTE-A로 HD급 고화질 동영상과 콘텐츠, 실시간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해습니다.
또 "정부의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내년 3월부터는 광역시 지역, 7월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도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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