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3의 배터리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부 부품업체가 생산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업체 배터리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알렸습니다.
삼성전자는 "특정 업체의 일부 배터리에서만 발생한 현상으로 지난달부터 무상교환 조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