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미국 맨해튼에 두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점은 지난 10월 7일 타임스퀘어 인근 40번가점 이후 한달만으로, 금융회사와 중소 법률사무소가 밀집한 52번가에 자리잡았습니다.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52번가점은 미국 전역의 오피스 상권 진출 시 매장 운영의 모델이 될 것" 이라며 "맨해튼 주류시장에서 파리바게뜨를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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