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탈리아 석유화학업체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ㆍ판매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용지에 연간 총 20만t 규모의 SSBR와 EPDM 생산설비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연매출 6000억원, 각각 3000억원씩의 수입대체와 수출증대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